경제활동의 주역인 기업들이 곧등장할 차세대 운용체계(OS) 윈도즈95를 이용, 사무실의 생산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세미나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MS)(대표 유승삼)가 개최한 이번 "윈도즈95 MIS (경영정보시스템)세미나"에서는 오는 8월과 10월부터 각각 시판될 영문판과 한글판 윈도즈 95를 실제 사무환경에 이용하는 방안들이 집중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기업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PC네트워크(통신 망)구축분야에서 윈도즈 95와 접촉시켜 실제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들이 소개돼 윈도즈 95가 단지 일반가정용 PC에서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접속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제고하는데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을 과시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는 국내에도 윈도즈95 사용환경을 조기에 정착시킨다는 방침아래 오는 18일에는 잠실 롯데월드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기술세미나를 열고 윈도즈95의 핵심기술중 하나인 P&P(Plu g and Play:꽂으면 작동한다는 뜻)기능지원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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