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트워크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이를 운용하고 있는 최종 사용자에 대한 교육이 활발해지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보기술연구소、 썬텍인포메이션、 선경、 퍼펙트시 스템 등이 노벨사의 네트워크 OS인 "넷웨어"에 대해 최종 사용자를 상대로 정기교육코스를 개설했고 외국 네트워크업체 한국지사들도 부정기적으로 자사의 신제품에 대한 세미나를 강화하고 있다.
네트워크 전문인력이 절대 부족하고 이로 인해 최종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구축및 운용상 애로를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같은 네트워크 교육열풍 은 고무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LAN카드 등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큐닉스컴퓨터의 계열 연구소인 정보기술연구소(ITI)는 지난 2월15일부터 노벨사의 NOS 네트워크운용소프트웨어 인 "넷웨어"에 대한 교육과정을 신설、 운용중이다.
이 교육과정은 노벨사로부터 인증받은 전문강사가 진행하고 교육내용은 가장기초적인 "네트워킹 소개"에서부터 고난도의 각종 네트워크 기술까지 집중 구성돼 있다.
썬텍인포메이션도 사내에 네트워크 교육을 전담하는 교육부를 두고 CNE(넷웨 어엔지니어자격)코스를 개설、 노벨사가 CNI(넷웨어강사자격)로 인증한 전문 인력으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월별로 네트워크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선경.퍼펙트시스템 등도 이 과정을 개설해 운용중이다.
또 씨스코한국지사、 쓰리콤한국지사 등 외국 네트워크 전문업체 한국지사들 도 신제품이 출시되는 대로 각종 세미나 및 심포지엄을 연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들 교육과정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교육과정이 실속 있고 배울 점이많았다 면서 "다만 아쉬운 점은 하나의 교육과정이 40만~60만원을 호가、 피교육자의 입장에선 상당히 비싼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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