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렛팩커드에 이어 코너코리아도 "트라반"기술이 적용된 카트리지테이프드라이브를 국내 시판한다.
코너코리아(대표 박재윤)는 미 3M이 개발한 "트라반"기술을 채택、 미코너사 가 최근 개발한 카트리지테이프 드라이브(모델명 TS 800)를 오는 5월 중순부 터 국내 시판한다고 1일 밝혔다.
코너코리아가 판매할 "TS 800"은 압축시 8백MB까지 용량이 확대되는 것을 비롯 데이터 전송속도가 초당 5백60KB、 백업 속도는 분당 9.5MB이며 기존 QIC 및 QIC와이드와 호환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코너코리아는 이 테이프 드라이브와 데이터 백업에 필요한 테이프 및 백업 소프트웨어를 각각 판매하는 한편 이들을 함께 묶어 키트형태로도 판매할 계획이다. <김윤경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