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황해.동중국해를 중심으로한 동북아시아지역 해양관측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제워크숍이 한국.중국.일본.러시아등 국내외의 해양관측、 해양예보및 해양원격탐사기술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부산에서 열렸다.
동북아시아 해양관측시스템(NEAR-GOOS)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정부간 해양위원회 IOC 와 세계기상기구.국제환경계획 등 국제기구들이 지구환경문제 해결과 해양서비스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세계해양관측시스템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동북아지역의 실시간 해양관측.해양모델링.인공위성에서 의 원격해양조사 등 관계분야전문가들과 과제책임자、 정부관련기관책임자들 이 모여 NEAR-GOOS구축계획을 논의하고 이에 필요한 협조체제를 구성했다.
NEAR-GOOS는 지난해 8월 중국 북경에서 열렸던 1차전문가 회의에서 그 범위 와 초안이 만들어졌고 지난해 11월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IOC와 참가국회의를 열어 이를 구체화했다.
지난번 제네바 회의에서는 NEAR-GOOS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수립 을 위해 한국.일본.중국.러시아에서 각각 1명씩 4명의 전문가로 기획팀을 구성해 오는 8월까지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기로 했으며 한국은 한국해 양연구소 연안공학부 이동영박사를 위촉한 바 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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