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형PC업체 지멘스 닉스도르프 인포메이션시스템즈(SNI)사는 중국에 서의 PC생산을 대폭 확대한다.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SNI는 중국에서의 생산대수를 현재의 연간 2만대에 서 5년후 10만대로 5배 늘린다는 것이다.
이의 일환으로 SNI는 우선 중국 복건성에 위치한 현지기업과의 합작공장에서 다음달부터 인텔의 최신 마이크로프로세서(MPU)인 "펜티엄"을 탑재한 PC를생산 현지 2백개 딜러망을 통해 발매한다.
또 SNI는 중국에서의 증산과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생산도 검토중인 것으로알려지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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