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의 내년도 국설교환기 구매물량은 올해에 비해 21% 늘어났으나미통상대표부 USTR 와의 합의에 따라 AT&T사의 입찰이 허용된 대용량 교환 기 신설물량은 줄어들어 관련업체간 치열한 수주경쟁이 예상된다.
26일 한국통신은 내년도 국설교환기 구매물량을 올해의 90만1천회선보다 21 % 늘어난 1백9만6천회선으로 최종 확정하고、 이를 내년도 시내 교환시설에 각각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에 한국통신이 신설할 국설교환기의 규모는 회선신설물량이 개량형 TDX1 0과 AT&T의 5ESS 200 등 대용량기종 19만1천회선、 TDX1A및 TDX 1B 등 중소 형이 4만4천회선 등 총 23만5천회선이다.
또 회선증설물량은 TDX 10 39만7천회선、 TDX1B 23만2천회선、 TDX1A 7천회 선이며、 나머지 5ESS(미국 AT&T)를 비롯해 S1240(벨기에 알카텔) AXE 10 (스웨덴 에릭슨) 등 도입기종이 22만5천회선을 차지하는등 총 86만1천회선이 다. 표 참조>특히 내년도에 한국통신이 도입하는 신설물량 가운데 대용량기종은 최근 미통상대표부와 합의에 따라 AT&T의 5ESS-2000기종을 처음 신규입찰에 참여시키기로 했으나 물량이 올해 20만1천대보다 1만대가 줄어든 19만1천대 여서 관련업체간 치열한 수주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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