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중전화관리(대표 신현대) 소속직원 1천9백명중 10%가량이 크고작은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
한국공중전화관리는 업무 특성상 주로 야간의 공중전화 고장신고시 현장에 나가 고장수리를 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많이 당하는데, 최근의 강력한 교통 단속에도 사고는 전혀 줄어들 기미가 없다는 것.
이때문에 한국공중전화관리는 한국통신(KT) 8개 자회사중 사원들이 근무를 기피하는 이른바 3D회사의 하나로 등장했는데 한 관계자는 "회사에 신고하지않은 사고까지 감안하면 건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한마디.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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