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조만간 새로운 외국투자 유치정책을 발표、 노동집약산업과 향락위주 또는 부동산투자 계획을 지양하고 첨단과학및 사회기간산업 분야 투자 유치 로 계획을 전환할 방침인 것으로 21일 밝혀졌다.
중국 관영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지는 국가계획위원회 관리의 말을 인용 、 국무원의 승인을 받은 후 이 새로운 투자정책의 지침서가 곧 공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리는 사회기간산업 분야의 개발에는 오는 2000년까지 약 5천억달러의 외국투자가 소요될 것임을 감안、 통신과 에너지 수송 원료수급및 농업분야 가 집중적인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리는 외국투자로 환영받을 분야로는 특히 *에너지및 원료수급 효율화* 새로운 기자재 생산 *계속적인 개발을 보장해 주는 새로운 기술의 확장및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 *국영기업의 기술향상과 낙후된 서부지역에 의 투자 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지침서에 따라 중국은 연안지역에서의 수출지향적 투자로 기술집약적 이고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 국제수출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이 관리는 강조하면서 부동산투자의 경우、 사치성 건물건축은 "적정수준"으로 억제되고 일반대중을 위한 주거시설의 확충에 더 주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지침방향은 최근 중앙정부가 외국인 투자의 초점을 수출가공산업과 투기성 부동산사업에 투자해온 소규모 중소 외국인 회사 유치에서 다국적기 업의 투자유치로 정책을 바꾸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중국정부는 작년의 경우、 신규 외국인투자 회사의 수가 줄어든 것은 외국인 투자회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처의 결과라고 발표했다.
외국인 투자계약은 작년의 경우、 93년에 비해 40%이상 격감해 6백90억달러 로 줄어들었음이 공식발표로 확인됐다.
한편 외국인의 작년 직접투자액은 3백38억달러로 93년에 비해 22.8%가 증가 했으며 외국인 투자회사는 20만6천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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