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과의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한 이집트가 한국기업의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공 초청으로 방한중인 엘 가리브 이집트 투자청장은 20일 오후 무공에서 열린 이집트 투자환경 세미나에 연사로 나서 한국기업들의 현지투자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가리브청장은 (주)대우.삼성물산.현대종합상사 등 4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날 세미나에서 LG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이미 이집트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고 전자제품.자동차 등 한국상품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91년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TV부품공장을 설립한 LG전자는 지난해 생산 라인을 증설한 바 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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