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장문현)는 장기신용은행의 정보시스템 구축 컨설팅프로젝트 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부터9개월간 계속될 컨설팅프로젝트는 외환시스템 구축과 고객 통합데 이터베이스 설계、 해외 선진은행의 템플리트 조사 등 3가지다. 포스데이타 는 장기신용은행의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금융권 컨설팅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제1금융권을 중심으로 컨설팅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장기신용은행은 금융시장개방에 따라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정보화은행"을 표방하고 향후 2~3년동안 정보화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방침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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