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유영식)가 랜(LAN)장비 6종을 새로 선보였다.
씨스코는이 제품들이 씨스코의 인터네트워크OS(Cisco ISO)에서 작동 가능한 제품들로 스위칭.라우팅.가상랜(VLAN)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군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제품은 스위칭.라우팅.가상랜을 하나로 묶은 다층 모 듈형 스위치(모델명:Catalyst5000)로 차후 일반화될 1백Mbps 통신방식을 지원한다. 또 포트당 10/1백/1백55Mbps로 접속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네트워크 장애를 감지하고 수정이 가능한 스태커블 랜 스위칭 시스템(모델명:칼파나프로 스택시스템)도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Catalyst5000"에 부속된 토큰링 모듈、 패스트이더네트 인터페이스 프로세서、 가상랜 관리도구 등이 출시됐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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