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로진식)은 경남무역회관에서 17, 18일 이틀간 "경남 지역 무역자동화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무역협회、 효성데이타시스템、 대우전산、 한국정보시스템 삼덕경영컨설팅、 삼정에스아이、 21세기 달리만듦 등 모두 8개 업체 가 EDI 분야의 응용 SW 등을 전시한다.
효성데이타시스템의 "DOSTA"、 삼덕경영컨설팅의 무역 EDI 문서입출력 패키지인 "COMMERCE Ⅱ"、 DOS 또는 LAN상에서도 운영가능한 대우전산의 "EDI TRADE 한글.한자 및 각종 특수문자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한국정보시스템의" KIS-EDI" 등을 출품했고 (주)21세기 달리만듦이 입력자료의 대부분을 코드화해 오타를 방지하고 한번의 서류작성으로 재입력없이 선적、 정산까지 가능하게한 "샘틀무역"을 내놓았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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