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은 15일 정보통신부 초청으로 방한한 조지 부텐코 우크라이나 통신공사 사장과 통신기술 협력에 관한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이날협력각서는 우크라이나 통신공사가 한국통신의 통신망 현대화 경험전수 를 희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한국통신은독립국가연합(CIS)중 러시아 다음으로 큰 경제력을 가진 우크라이나와 협력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직원 상호교류 및 새로운 기술의 교류 등앞으로 이 지역 통신사업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특히 소련국가와는 처음으로 통신협력 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주변 국가의 정보수집이 용이해지고 이 지역을 해외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정보통신부는 우쿠라이나 정부와 통신협력교환기 및 전전자(TDX)수출 등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구원모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