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작기계업체들의 최근 수주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8개주요 공작기계업체의 3월 수주액이 총 2백43억6천3백만엔으로 전년동기비 34.5%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출 은 1백16억4천만엔으로 전년동기비 53.9% 늘어났으며 내수도 1백27억2천3백 만엔으로 20.6% 증가했다.
또 3월말로 마감되는 94회계연도의 이들 8개사 수주액은 총 2천4백43억2천7 백만엔으로 전년비 19%가 늘어나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수출은3 5.9%가 증가、 최고치를 기록했던 90년도의 실적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