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는 엔고에 대응、 중전부문의 해외생산체제를 강화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의일환으로 히타치는 인도네시아에 현지기업과 합작사를 설립、 전력설비 의 일종인 변전기기 생산을 개시한다.
또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은 동남아시아 각국에 공급하는 한편 일본으로도 역수입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설립되는 합작사 "히타치파워시스템즈 인도네시아"는 자본금이 5백만달러로 히타치가 70%、 현지업체인 딜타스그룹과 모단그룹이 각각 20 %와 10%를 출자한다.
새 합작사는 자카르타교외의 인스트자카르타공업단지에 공장을 건설、 오는1 1월부터 차단기 및 배전반 등의 변전기기를 생산하게 된다. 히타치는 현재중국과 필리핀에서 수력발전용 수차와 발전용보일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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