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가전업체인 성보그룹이 중국공장을 증설한다.
"일경산업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광동성과 강소성에 새 공장을 설립이 VCR、 컬러TV、 팩시밀리、 감시장치、 무선전화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총 16억엔을 투자하며 신설공장은 96년 완공、 가동할 계획이다. 성보그룹은 92년에 중국에 진출、 현재 북경과 천진등 3개 지역에 공장을 두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10년후의 매출목표를 4천억엔으로 책정하고 있으며 이중 60%를 중국에서 판매할 계획이 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