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코 셀룰러 커뮤니케이션의 전 소유주였던 크레이그 맥코씨가 미무선 통신회사인 넥스텔 커뮤니케이션사 지분 23.5%를 매입한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맥코씨는 우선 3억달러를 넥 스텔에 투자하고 앞으로 6년간 총 11억달러를 출자、 동사주식의 23.5%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넥스텔의 최대주주가 된다.
이에따라 맥코씨는 넥스텔의 경영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넥스텔의 주식은 25%이상 뛰어 올랐다.
넥스텔은 맥코씨의 자본참여로、 지난해 MCI 커뮤니케이션사가 자사에 13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취소한 이래 겪어온 경영난을 어느정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맥코씨는 "휴대전화사업에 다시 진출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건설 、 항공、 운송 등 특수분야에서 음성 및 데이터서비스를 하기 위한것"이라 고 밝혔다.
한편 맥코씨는 지난해 맥코 셀룰러 커뮤니케이션사를 AT&T에 매각한 바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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