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가 국내 종합일간지로는 처음으로 ATM(비동기전송모드) 교환방식 을 이용한 첨단CTS(전산조판시스템) 구축사업에 나선다.
서울신문은85년 설치한 낙후된 CTS시설을 ATM방식을 이용한 첨단시스템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국내 컴퓨터업체 및 CTS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1차제안 서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총2백억여원의 자금이 투자될 예정인 서울신문의 CTS구축 사업에는 현재 삼성전자 한국IBM、 현대미디어、 서울시스템、 신명컴퓨터 등 30여개 컴퓨 터관련업체들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서울신문의 CTS구축사업은 투자액면에서 올해 국내 최대규모인데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최첨단 통신기술인 ATM교환방식을 이용한 CTS 시설을 도입 실제업무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ATM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ATM교환방식은 미국 일본 등 통신 선진국에서도 아직 초기 보급단계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전산원 데이콤 등 컴퓨터.통신 관련 일부업체에서 첨단기술 확보차원에서 도입운용하고 있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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