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업체들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병역특례자 배정인원을 내년부터 대폭 줄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 중소업체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일례로 지난해 울산지역 중소 제조업체에 대한 정부의 병역특례자 배정인원 이 7백34명이었던데 비해 올해에는 79개사가 9백25명을 신청했으나 5백50여 명으로 한정되는 등 병역특례자 배정인원이 크게 줄었다는 것.
특히 정부는 내년부터 기업체의 병역특례자 수를 올해의 절반 이상으로 줄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인력난을 우려한 중소 제조업체들의 불만이 팽배.
이와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인력난이 심각해 제조업체들의 병역특례자 배정신청이 점차 늘고 있는 실정에서 인원을 줄이는 것은 전국의 제조업체에 큰 타격을 주게 된다"며 "정부는 중소 제조업체 육성을 위해 병력특례자 수를 더 늘리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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