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필리핀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4일 대우전자는 최근 필리핀의 아시안 듀라블사(Asian Durables Manufacturi ng In-c.)와 컬러TV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6천만달러 상당의 가전제품을 대우브랜드로 3년간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르면 대우는 아시안 듀라블사에 생산설비와 기술을 제공하고 SKD 반제품 형태로 부품을 공급、 필리핀 현지에서 완제품을 조립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공급을 위해 아시안 듀라블사는 판촉 광고 AS 등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해 부문별 전담조직을 운영키로 했으며 매년 매출액의 2%이상을 판촉및 광고에 투입하기로 했다.
대우가 필리핀 진출의 파트너로 선정한 아시안 듀라블사는 필리핀 5대유통회 사인 웨스턴마케팅의 계열사로 최근 종합가전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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