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영상사업단(대표 박준영)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애니메이션 비디오와 교양물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달부터 KBS영상사업단은 만화 비디오 "둘리"의 후속 작품인 "둘리2"의 판매에 들어가는 한편 동요와 민요 등을 담은 어린이용 만화비디오 4편을 제작 、 오는5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KBS영상사업단은 일본의 건설산업을 다룬 NHK의 "테크노 파워"와 어린이 용 영어 학습교재 "굿모닝 ABC"의 후속 작품을 곧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BS영상사업단은 KBS의 인기 프로그램인 "열린 음악회"를 비디오 로 편집해 출시하는 한편 KBS에서 방영되지 않은 다큐멘터리와 교양물의 수입 및 제작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KBS영상사업단은 현재 40개에 이르고 있는 비디오 판매점을 올해안에 50여개로 확대하고 제품 판매사업도 강화해 올해 1백5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