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사가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영상음향(AV)기기 및 정보기기를 대폭 증산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따르면 소니는 말레이시아에서 올해 TV생산능력을 전년비 20% 증대한 연산 3백만대이상으로, VCR도 25% 늘린 연산 2백50만대로 확대하는 한편 CD롬도 증산할 예정이다.
또 태국에서는 TV의 생산능력을 현재의 연간 30만대에서 올해안에 40만~50만 대로 제고한다.
소니는급속히 진행되는 엔고와 아시아지역에서의 수요확대에 대응、 해외생산비율을 현재의 42%에서 연내 50%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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