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는 PC모니터용 브라운관의 가격을 10% 인상했다고 최근발표했다. 일본 "전파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히타치는 최근 급상승하고 있는 엔고대응 책의 일환으로 브라운관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타치는현재 월간 4백만대규모에 달하고 있는 PC모니터용 브라운관시장에 서 3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14、 15인치제품은 싱가포르에서 양산하고 있으며 이중 15인치는 현재의 월 5만대생산에서 10만대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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