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도브 시스템이 IBM 및 네트스케이프사와 손잡고 컴퓨터 통신망을 통한 서류 전송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표준경쟁에 나섰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도브사는 그래픽과 문자로 작성된 서류를 원본에 가깝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인 "아크로배트"를 IBM과 네트스케이프가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에따라 IBM은 자사 PC에、 네트스케이프는 인터네트 웹 브라우저에 각각이 소프트웨어를 탑재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출판업자들은 기존 온라인 출판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는 원본을 변형한 서류가 아닌 원본과 동일한 형태의 서류를 인터네트에 올릴 수 있게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사도 오는 8월 개통 예정인 컴퓨터 통신망인 "마이크 로소프트 네트워크"에서 사용키 위해 아도브 소프트웨어와 유사한 기능을 갖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어 양사의 표준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 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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