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장문현)가 제 2도약을 위해 앞으로 SI분야의 기술을 세계적 인 수준으로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28일포스데이타는 이를위해 기반기술을 확보해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분야에 사업력을 집중하고 우선 제조、 철강、 엔지니어링 및 건설, 물유분야를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스데이타는 이같은 사업추진을 위해 클라이언트-서버、 CIM(컴퓨터통합생 산)、 자동화제어기술、 네트워크、 멀티미디어기술、 컨설팅 분야 등과 같은 SI사업의 기본 핵심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포스데이타는기술향상을 위해 자체 기술개발 노력을 강화하고 포항공대 등과 산.학.연 연구체제를 확대하며 해외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선진기술을 과감히 도입하기로 했다.
또 인력의 전문화를 위해 컨설팅、 시스템 분석 및 설계、 프로젝트 관리 등고부가가치 분야로 전문 인력을 재배치하기로 했다.
포스데이타는기존사업의 구조조정을 단행、우선 단순 제품판매를 지양하기 로 했으며 이의 일환으로 지방영업소와 유통사업부문을 단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며 공공부문의 사업은 기술과 수익성을 고려해 수주할 방침이다.
또 현재 수행중인 공공부문 프로젝트는 그대로 진행하고 향후 "선별적 프로 젝트 수주"방침에 따라 기술과 수익성을 고려해 수주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포스데이타의 경영전략을 새로 마련하게 된 것은 *세계화 추세에 따라 한정 된 경영자원을 특정분야에 집중、 기술력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며 *포스코그룹의 국제적인 정보인프라 구축 및 성공적인 SM(정보시 스템 통합관리)을 통해 그룹의 세계화를 지원하고 *SI업제들의 다양한 사업 으로 인해 빚어지는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건전한 경쟁체제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구근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