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할리우드의 신설 영화사인 드림워크스SKG사가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제휴키로 했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드림워크스사는 이를 위해 각각 최소 5천만달러씩 투자해" 드림워크스 인터액티브"라는 합작사를 설립키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작사는 CD롬 게임과 대화형 이야기 및 가족용 멀티미디어 PC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며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음악계의 거장인 데 이비드 게펜、 월트디즈니사의 전 회장인 제프리 카젠버그 등 호화 멤버가 참여한다. 합작사는 로스앤젤레스에 대화형 스튜디오、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현상 인화 소를 갖추고 영화 및 TV 포맷에 따른 대화형 소프트웨어를 만들 계획이다.
합작사의 첫 제품은 내년 크리스마스 전에 나올 예정이며 판매는 마이크로소 프트가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작은 컴퓨터와 영화산업간의 경계가 좁혀지면서 이들이 결합된 새로운 미래산업의 태동을 예고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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