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국내서 생산한 가전제품을 태국 시장에 판매해왔던 대우전자가 앞으로는 자사 브랜드를 부착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대우전자와 태국의 최대 가전메이커인 다이스타(Distar)사는 22일 방콕에서 대우가 한국에서 생산하는 TV VCR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태국에서 대우 Daewoo 라는 상표를 부착해 팔 수 있도록 하는 "대우-타이 일렉트로닉스 합작회사 설립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작회사의 총투자규모는 2백만달러이며 지분은 대우측이 30%、 다이스 타측이 70%다.
태국에 주재하는 주식회사 대우의 오원석 상무는 대우-타이 일렉트로닉스사 가 당장은 순수 가전제품 판매회사로의 역할을 하게 되지만 회사규모가 커지면 장차 생산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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