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경기전, 노래반주기 수출 박차

삼경기전(대표 조길완)이 노래반주기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경기전은 올 노래방반주기의 수출목표를 7백만달러로 잡고 해외시장을 일본 중국 등에서 유럽 중남미 등으로 다변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뮤직캠프"라는 자사브랜드의 수출비중을 높이고 확장성이 뛰어난노래반주기를 집중적으로 개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삼경이 최근 수출모델로 개발중인 노래반주기는 게임이 가능하고 확장곡을 메모리방식으로 해 신곡추가에 번거로움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반주의 멜로디 부문을 없게 한 이 제품은 또 전기능이 리모컨으로 조절되며 점수에 따라 효과음이 다르고 노래를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예비박자의 기능 도 포함돼 있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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