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환경경영에 대한 시범인증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공진청은 96년중 국제환경경영보증규격으로 제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ISO 140 00 국제규격에 적극 대응키 위해 환경경영 시범인증을 신청한 54개 기업(61 개 공장)을 환경경영 예비심사 대상으로 선정、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환경 경영 상황진단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진청은 이들 예비심사 대상기업에 대해서는 *환경경영 실천의지와 자원능력 환경관리체제가 비교적 양호한 기업 *시범인증사업으로 효과가 나타날수 있는 기업등을 환경경영 지도대상기업으로 재선정, 집중지도를 실시한 후 올해말 기업신청을 받아 최종정밀심사를 거친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환경경 영 시범기업"으로 인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진청은 그동안 양성된 약 70명의 예비심사원에 대해 이달말까지지도와 심사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기술훈련을 완료하고 25개조로 심사팀을 편성해 예비심사가 실시되는 95년4월부터 기업현장에 본격 투입할 계획이다.
환경경영시범인증제도는 96년 정식으로 국제 및 국내 인증제도 실시에 앞서인증제도에 필요한 심사원、 인증기관 등의 하부구조를 구축해 제도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산업계에 건실한 환경경영을 촉진키 위해 모델기업을 선정해K S.ISO 14001 규격안에 의한 환경경영체제를 구축하도록 지도육성한 후 심사 를 통해 "환경경영 시범기업"으로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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