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업체로 부상하고 있는 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동양그룹의 주력기업으로 선정됐다.
22일 통상산업부가 확정발표한 주력기업 변동에 따르면 업종전문화시책 대상 기업집단은 30개에서 32개로 늘어났고 이들 기업이 선정한 주력업종은 69개 에서 72개로 확대됐다. 주력기업도 1백12개에서 1백18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로 업종전문화 시책에 포함된 한보그룹과 동국무역그룹은 각각 2개 와 3개의 주력기업을 선정했다.
주력업종은 업종전문화 대상 기업집단이 2개 이내(1~10대 기업집단은 3개 이내 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주력기업은 주력업종 전업률 70%이상、 기준 매출액비율 10% 이상인 기업중에서 선정된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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