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인터내셔널, 정수기 수출 박차

청호인터내셔널(대표 정휘동)이 정수기 수출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국내 정수기업체로는 처음으로 일본과 괌에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를 수출、 3백만달러의 실적을 올린 청호는 올들어 동남아、 중동및 유럽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데 이어 지난해 ISO인증을 획득한 청호는 올해 기존에 수출되고 있는 가정용외에 최근 새로 개발한 6각수정수 기를 앞세워 수출시장을 다변화、 삼성전자 등 가전업체의 잇단 참여로 경쟁 이 치열해지고 있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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