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선보인 공포물 "크로우"가 예상밖의 인기를 얻어 지난주에 비해 무려1 1계단을 뛰어 올라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랭크된 "의뢰인"을 비롯, "메이저 리그 2" "너에게 나를 보낸다"등 상위 랭크 작품중에서 빅히트 작품이 없어 수위권의 자리 다툼은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극장 개봉 당시 공륜의 심의에서 폭력 시비를 불러 일으켰던 우리영화 "해적 "이 순위 진입 첫주만에 9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이번주에 다섯 작품이 새로 순위에 진입했다. 특히 중위권에 신규 진입이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주에 이어 연속 2주 상위권에 랭크된 "메이저 리그 2"는 오랜만에 보는가족 오락물로 지난 89년 미국에서 개봉돼 크게 히트한 "메이저 리그"의 속편이다. 찰리 쉰, 톰 베린저, 코빈 번슨 등이 열연했으며 전편과 같은 감독 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새로 순위에 진입한 작품중에서 "해적"은 허준호, 독고영재 주연의 액션 영화이다. "코리나 코리나"는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코미디물이며 "데미지"는 아들과 아버지가 같은 여자를 사랑하는 불륜을 소재로 해 화제가 된 작품이 다.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아빠와 한판승" "이연걸의 보디가드" "가라데 키드 "천여지" "순수의 시대" "나쁜 피" 등이 순위에서 밀려났다.<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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