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분원이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집중 육성된다. 과기처에 따르면 장기적인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는 기초연구 능력을 확충키위해 KAIST 서울분원에"고등과학원(Ad-vanced Institute of Science)"(가칭) 을 설치、 미래의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의 요람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과기처는 96년부터 물리、 생물、 경제등 3개 분야에 석좌교수 5명과 10명의 연구원을 초빙하고 아태물리센터와 연계해 고등과학원을 시범적 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2000년까지는 고등과학원을 덴마크의 "닐스 보어 이론물리연구소"나 미국 의 "프린스턴 고등기술연구원"처럼 세계적 수준의 우수연구센터로 확대、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아래 연구분야도 수학、 물리、 화학、 생물、 경제 등으로 확대하고 연구원수도 석좌교수 15명、 초빙연구원 50명、 박사급 연구 원 1백명 등 총 1백65명 정도로 늘려 나간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과기처는 KAIST 서울분원에 고등기술원과는 별도로 기술경영분야 와 관련된 전문교육과정인 "기술경영대학원"을 설치、 21세기 세계화의 특징 적 양상의 하나인 기술과 경영의 융합화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화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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