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무역수지 적자가 점차 확대되고 있고 소비재 수입 또한 날로 늘어나고있다. 1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가 5억2천4백24 만달러로 월간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미국이 일본에 이어 제2의 적자대상국으로 떠올랐다.
또 같은 기간 대미 수입은 20억1천9백8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4%증가해 대일 수입액 18억9천1백31만달러를 앞질러 교역대상국중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산업용 전자제품은 2억3천6백38만달러로 62.5%、 전자부품이 2억3천4백66만달러로 47.5% 늘어났다. 한편 소비재 수입도 최근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통관기준으로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 늘어난 98억5천3백만 달러를 기록、14억7천1백만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달 수입은 관세가 인하된 자동차 등 고급 소비재에 집중된 것으로분석돼 우려를 사고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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