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가 가스오븐레인지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LG전자는 15일 식혜、 청국장 등을 조리할 수 있는 한국형 가스오븐레인지 신제품 "라헨느"(모델명:GOR-620DA)를 출시、 사업재개를 선언했다.
한때 미국산 제품을 수입 판매했던 LG전자가 지난 93년부터 30억원을 투입,2 년만에 개발한 이 제품은 서양식 요리기기인 가스오븐레인지에 식혜 청국장 을 만들 수 있는 별미기능과 요구르트등을 조리할 수 있는 발효기능을 채용 하는 등 전통적인 한국인의 식생활에 중심을 둔 기능과 설계를 도입한 점이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12개의 안전센서를 갖춘 마이콤방식으로 가스불꽃상태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특히 하단의 식기보관함에 "자외선 살균장치"를 부착, 식기 도마 등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올들어 조리기기사업부를 확대、 통합한 바 있는 LG전자는 가스오븐레인지의 올 판매목표를 3만대로 잡고 판매혁신팀을 중심으로 요리실연회 등 다양한 판촉행사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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