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비디오 온 디맨드(VOD)를 실현시켜 줄 케이블TV 전송기술이 일본에 서 개발됐다.
"일본경제신문" "전파신문"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마쓰시타 전기산업이 지난 14일 한개의 광케이블로 5백개채널、 2천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전송할 수 있는 대용량의 광케이블TV전송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는 것이다. 마쓰시타의 신기술은 다채널 QAM신호광전송기술、 저잡음 반도체레이저 개발 등에 의해 실현된 것으로 용량이 현재의 시스템에 비해 4배에 이른다. 특히 이번 기술은 광신호를 약 1만5천개까지 분배할 수 있기 때문에 2~3개의광전 송장치가 있으면 가입자에 대한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동일영상을 시간격차 를 두고 전송하는 "타임시프트 서비스"를 실시할 경우 1백25편의 영화를7~8 분간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
마쓰시타는 이 기술을 차세대 케이블TV에서 본격적인 VOD서비스를 실현할 수있는 기술로 실용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케이블TV용 광전송장치는 아날로그영상신호에 대응하고 있고 최대 1백5 0개 채널、 6백프로그램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 때문에 VOD서비를 제공하는 데는 채널수가 충분하지 못하고 용량확대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마쓰시 타는 이 기술을 16일 열리는 일본의 전자정보통신학회 광통신시스템연구회에 서 발표할 예정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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