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기기 생산전문업체인 승용전자(대표 전상조)가 올해 유고등 동유럽을 대상으로 아마추어무선통신장비를 수출하는등 신규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선 다. 13일 승용전자는 올해 무선기기의 수출목표를 지난해 1천70만달러보다 40% 이상 늘어난 1천5백만달러로 책정하고 체코 유고 루마니아 등 동유럽지역을 대상으로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이를 달성키로 했다.
승용전자는 특히 이들 지역의 경제가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음에 따라 앞으로 HAM(아마추어무선통신) 무선기기(모 델명 KV-90)、 CB(생활무전기)인 모델명 SY-101등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마케팅활동 강화를 통해 동유럽지역에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수립해놓고 있다.
승용전자는 이를위해 현재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의 수출위주 정책에서 과감 히 탈피, 기존의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지역의 수출과 연계한 수출정책을 수립해 동유럽에 대한 수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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