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컴퓨터업체인 에이서사가 지난 2월 매출에서 전년동기에 비해 70%증 가한 1억2천4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에이서는 이같은 매출신장에 대해 세계컴퓨터시장이 계속 호조를 보여 매출 이 급증했고 유통망을 효과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에이서는 올해 매출을 지난해보다 27%늘어난 16억2백만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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