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정부품류생산업체들이 최근 계속되고 있는 수주량증대에 따라 해외현지공장의 증설을 본격화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싸니전기공업.고니정밀.국제전열공업 등 해외현지생 산체제를 갖추고 있는 수정진동자 3사는 내수 및 해외주문이 계속 폭증함에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해외현지공장의 생산확충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이같은 해외현지공장투자확대에 따라 앞으로 범용크리스털은 해외현지공장에서 초소형 및 TCXO 등 고부가가치품목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이원 체제로 급속히 전환될 전망이다.
싸니전기공업의 경우 올초 양산에 돌입했던 필리핀 블랭크생산공장에서 3월 부터 49U、 ATS 등 크리스털 유닛제품을 월2백50만개 씩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수주량증대에 따라 1백만달러를 추가투자해 생산능력을 3백50만개로 확충했으며 블랭크생산량도 월3백만개에서 4백50만개로 확대했다.
고니정밀도 현재 월 4백만개의 크리스털 유닛(49U/T/S)을 생산중인 중국현지공장의 생산능력을 하반기중 7백만개수준까지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국제전열공업도 올들어 다시 범용크리스털부품의 주문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스리랑카현지공장의 크리스털 유닛(49U) 생산능력을 지난해 월2백만개규모로늘린데 이어 최근 추가증설을 위한 세부계획수립에 착수했다.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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