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1백인승 중형항공기 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됐다.
10일 중형항공기 개발사업 주관기관인 항공우주연구소(소장 홍재학)는 "중형 항공기 개발사업 착수회의"를 9일 연구소에서 개최하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연연구소와 산업체간의 기술협력방안을 마련키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통상산업부.산업체.정부출연연구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중형항공 기 개발과 관련된 국내 기술자간의 정보교환 및 기술교류에 합의했다.
이 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인 항공우주연구소는 앞으로 총괄사업관리, 설계검증 해석및 시험평가, 기술관리, 품질인증체제 구축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삼성항공이 주도회사로 참여한다.
한편 항공우주연구소는 3월중 제2차 한.중 산업협력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4월중에는 연구소내에 "중형항공기 국내 공동설계팀"을 구성, 공동설계업무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7월중에는 미국의 보잉사와 프랑스의 아에로스파시알사 중에서 제3협력선을 확정할 계획이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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