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과 전구의 정전기 차단을 위한 코팅재료로 쓰이는 초미립 산화알루미늄 Al O 및 화장품의 원료나 코팅제로 사용되는 이산화티타늄(TiOⁿ)의 초미립 분말 제조방법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7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이 제조방법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방안의 일환으로 한국자원연구소 자원활용소재연구부(팀장 장희 동 박사)에 의해 개발됐다.
초미립 금속산화물 분말은 독일 데굿사사와 일본의 이시하라사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그간 생산이 불가능해 연간 50억원어치의 수요분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 왔다.
통산부는 이 분말 제조기술개발이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규소、 이산화지르코늄、 산화철、 산화아연 등 다른 금속 산화 물의 초미립 분말 제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경우연간 1백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미립 이산화티타늄 분말은 자외선 차단성이 우수해 화장품、 약품、 촉매 、 투명방음판의 코팅제、 토너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초미립 산화알미늄 분말은 분말의 흐름성 증진을 위한 첨가제、 유리와 플라스틱 및 형광등과 전구의 정전기 차단을 위한 코팅재료로 쓰이고 있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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