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9년 설립된 기술신용보증기금이 1일로 창립 6돌을 맞았다.
기술신보는 창립 당시 기본재산 2백18억원、 직원수 92명의 소규모 보증기관 이었으나 현재는 기본재산 3천1백34억원、 직원수 9백50여명으로 10배 이상성장했고 전국 주요 도시에 45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기술신보는 지난 6년간 총 3만5천여업체에 6조5천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만4천여업체를 새로 발굴、 2조4천억원을 보증해줄 계획이어서 연말에는 보증잔액이 3조4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기술신보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지방 중소기업에 대해 전체 보증금액의 80% 이상을 지원하되 신기술 보유업체에 총보증규모의 70% 이상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또 신용보증을 소액위주로 전환、 더 많은 업체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심사요 건을 완화하고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상업어음할 인 간이심사 한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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