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일본의 히타치제작소가 오는 4월부터 비디오, 사진, 음악 콤팩트 디스크(CD) 등을 재생할 수 있는 32비트 텔레비전 게임기를 판매할 것이라고 이 회사대변인이 지난 24일 밝혔다.
가격은 대당 6만4천8백엔이며 첫 월간 생산량은 5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히타치, 세가 엔터프라이지즈, 일본빅터(JVC), 야마하 등은 32비 트 TV게임기인 새턴 시리즈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하이새턴"으로 명명된 히타치의 새 게임기는 지난해부터 세가 및 JVC가 시판중인 32비트 게임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