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방분야에서 시작된 CALS(무기체계 획득 및 군수지원 전산화)개념이 최근 정보통신산업과 제조업 등에서 동시공학(CE)과 경영혁신(BPR)의 한 수단으로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정장호)가 최근 발표한 "CALS 구현사례 현황 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류 위주의 무기체계 획득 및 군수지원에 관련한 기술정보를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형태로 교류.통합하고자 하는 CALS개념이 최근에는 체계 연속획득 및 수명주기 지원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발전하면 서 활용분야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따라서 CALS가 무기체계를 다루는 국방부와 방산업체 뿐 아니라물자를 제조하고 취급하는 통산산업과 정보통신、 교통건설、 재경경제 관련부서 등 모든 민간부서와 민간기업의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미국의 경우 국방분야를 제외한 민간부문에서 CALS 구현의 대표적 프로그램 으로 RAMP(Rapid Acquisition of Manufactured Parts)이 있는데 현재 소량 다품종의 부품생산과 비용절감에 적용되고 있다.
또 인터네트를 활용한 통신분야의 적용과 STEP 이라는 제품정보표준을 활용 한 제조업분야、 그리고 BPR 및 CE 개념을 산업에 적용、 경영혁신을 꾀하고있다. 무역정보 자동화 사업에도 이개념이 적용되고 있다.
한편 미국을 비롯、 일본、 유럽의 선진국가에서는 이미 "CALS 추진위원회" 를 구성、CALS를 통해 제품의 전 수명주기에 관련된 정보를 디지털방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상호 거래과정에서 디지털 전송방식으로 자동화함으로써 종래 의 서류행정으로 처리하던 상관행을 모두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새로운 거래방식인 EC(전자교역)를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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