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정보통신, SI.SM사업 강화

두산정보통신(대표 민강훈)이 앞으로 시스템 통합(SI)、 시스템 종합관리(S M)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창립 1주년을 맞은 두산정보통신은 기존의 7부 33팀 1연구소의 조직을 11부5 2팀 1연구소 1센터의 사업부제로 확대하고 식음료산업부、 정보유통산업부、 생산소재산업부、 건설기계산업부 등 4개 산업부가 해당산업영역을 대상으로 SI와 SM사업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부가가치통신(VAN)、 사용자교육 및 정보기술교육사업 등 신규사업과 공공 SI사업、 SW 및 HW 유통사업의 전개를 위해 사업개발부를 신설하고 SW패 키지 상품개발 및 공급사업을 추진키 위해 상품사업부를 신설하기로 했다.

한편 두산정보통신은 올 매출목표를 3백1억원으로 책정하는 한편 오는 2001 년에는 1조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키위해 중장기계획을 수립중이다.

<김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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