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반도체업체들은 올 한해동안 주력 메모리제품인 4MD램 생산의 풀 가동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일본 "일간공업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오는 96년 봄까지 현재의월 1천3백만개 생산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히타치제작소는 한국의 LG반도체 등에서 OEM조달하고 있는 물량을 포함 해 올 가을까지 월 1천2백만개 생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후지쯔는 미국에 이어 자국내 PC용 D램의 수요증가로 올 한해동안은 월 8백 만개생산체제를 고수할 계획이다.
현재 표준적인 4MD램의 시장단가는 올해들어서도 1천2백~1천3백엔의 높은 가 격대에서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 4MD램은 종전의 메모리사이클을 감안할 때 가격이 7백~8백엔정도까지는 하락해도 이상할 것이 없으나, 용도가 비PC분야로도 확대되고 PC 1대당 비트수요가 증가될뿐 아니라 16MD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다는 점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4MD램의 수요증가는 이들 주요 반도체업체들의 수익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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