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팩시밀리(FAX)조달등록시기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신 도리코 등 사무자동화(OA)기기업계와 LG전자 등 그룹계열사들은 최근 팩시밀리 조달담당부서인 조달청 내자과의 인사이동으로 희비가 교차.
조달등록시기를 최대한 연기하고자 하는 OA업체들은 이번 인사에 따라 조달 청 실무담당자들의 업무파악과 인수인계로 당분간 팩시밀리 조달등록시기가 늦춰지지 않겠냐며 싱글벙글.
반면 한시라도 빨리 보통용지팩시밀리(PPF) 등 고가기종을 등록、 상반기중 정부의 조달집행에 대비해야하는 LG전자 등 그룹계열사들은 지난해에도 팩시밀리 조달등록이 늦었는데 올해는 인사까지 겹쳐 등록시기가 더 늦춰지는 것아니냐며 씁쓸한 표정. <함종열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8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