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팩시밀리(FAX)조달등록시기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신 도리코 등 사무자동화(OA)기기업계와 LG전자 등 그룹계열사들은 최근 팩시밀리 조달담당부서인 조달청 내자과의 인사이동으로 희비가 교차.
조달등록시기를 최대한 연기하고자 하는 OA업체들은 이번 인사에 따라 조달 청 실무담당자들의 업무파악과 인수인계로 당분간 팩시밀리 조달등록시기가 늦춰지지 않겠냐며 싱글벙글.
반면 한시라도 빨리 보통용지팩시밀리(PPF) 등 고가기종을 등록、 상반기중 정부의 조달집행에 대비해야하는 LG전자 등 그룹계열사들은 지난해에도 팩시밀리 조달등록이 늦었는데 올해는 인사까지 겹쳐 등록시기가 더 늦춰지는 것아니냐며 씁쓸한 표정.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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