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전송장비 전문업체인 KDC정보통신(대표 인원식)이 최근 급신장세를보이고 있는 데스크탑 화상회의 시장을 겨냥、 금융권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화상회의 시스템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인비전(In-Vision)사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수입 공급하고 있는 KDC정보통신은 이반 고속회선용 화상회의 시스템이 큰 공간과 과다한 회선 비용을 필요로 하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아래、 일반 PC상에서 업무중에 직접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데스크탑 화상회의 시스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특히LAN(근거리통신망)상에서 모든 가입자간의 화상회의가 가능하다는 제품 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 LAN이 구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