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터키 지역에 하이브리드 키폰 시스템을 본격 수출한다.
LG전자(대표이헌조)는 최근 터키의 통신기기 판매 전문업체인 카렐(KAREL) 사와 연간 3백만달러 규모의 하이브리드 키폰 시스템을 수출하는 내용의 터키지역 키폰 판매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터키지역에 LG전자의 키폰 시스템을 공급하는 카렐사는 터키 전역에 5백여개의 통신기기 전문 대리점 망을 가지고 있는 통신기기 판매 전문업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시장 도입기에 있는 터키 통신기기 시장에서 세계 유수 경쟁사에 앞서 시장 선점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시아 지역 키폰 시장은 미국이나 유럽등 선진국에 비해 약 2배의 성장을 거듭、 잠재 수요가 가장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터키 지역 진출을 위해 3월중 형식승인 작업을 마무리하고 5월초부 터 제품 선적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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