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히타치제작소와 공동으로 3.3V 단일전원으로 작동하는1 6M DINOR형 플래시메모리를 개발했다고 최근 일본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휴대전화나 휴대형정보단말기(PDA), PC 등의 BIOS프로그 램 탑재용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부터 출하할 계획이다.
양사가 공동개발한 16M 플래시메모리는 셀의 고쳐쓰기에 전자가 산화막사이 를 통과하는 현상등을 이용해 3.3V의 저전압 단일전원으로 작동하게 했다.
이 플래시메모리는 회로선폭 0.5미크론의 미세가공기술을 사용했으며 액세스 시간은 47나노초로 고속이다.
양사는 지난 94년초에 16M 플래시메모리의 제2세대 제품을 DINOR형으로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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